Monday, 30 June 2025
[인공지능] AI의 선택 vs 인간의 한계
Monday, 9 June 2025
[인공지능 경고] 중요한 것은 ... 사람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
"After all, the big winners are going to be people like yourselves who are going to build these applications, not just people who create platforms like us. ... it's never been about the technology. It's about what people can do with it. And that's what is core to our mission." Satya Nadella, Chairman and Chief Executive Officer of MicrosoftI took this as a warning! AI is changing the world, but it can still hallucinate.
"결국, 가장 큰 승자는 우리처럼 플랫폼을 만드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기술을 활용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사명의 핵심입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CEO
AI는 사람보다 뛰어난 강력한 언어능력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환각을 섞어서 대답합니다. 진짜 진실한 말과 행동과 생각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진짜를 구분하는 능력, 진실을 구분하는 능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입니다♡
Friday, 6 June 2025
[매일 아침] 기도하며 묵상할 세 가지 질문
General Questions, which may be used every Morning.
1. DID I think of God first and last?
2. Have I examined myself how I behaved since last night's retirement?
3. Am I resolved to do all the good I can this day, and to be diligent in the business of my calling?
매일 아침 기도하며 묵상할 세 가지 질문
2. 나 자신을 살펴봤나? 지난 밤 하루 세상 일과를 마치고,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나?
3. 착하게 살 결심을 했나? 착한 일을 찾아서 하자고, 내게 맡겨 주신 그 모든 착한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심했나?
(18세기 기도문 소책자에서, 번역 이정환)
Monday, 2 June 2025
[월요일] Have I thought any Thing but
원문: Have I thought any Thing but my conscience, too dear to part with, to please or serve my neighbour?
번역: 이웃에게 봉사하거나 기쁘게 하는 일에, 양심만은 예외로 하고, 무엇이든 내 것이 아까워서 내어주지 못한 것이 있었나?
존 웨슬리의 월요일 저녁, 첫번째 질문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월요일 마다, "이웃 사랑"을 특별히 훈련했던 방법쟁이 웨슬리 목사님의 질문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시간에, 하루를 반성하며 기도했습니다.
1. Have I thought
매 시간마다 습관처럼 되뇌이던 질문입니다.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질문하는 훈련이었습니다. 암호일기에 기록하는 방법을 만들어서, '반복하는 방법'을 강제로 실천했습니다. 이 부분을 번역하다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실제로 실천할 수 있었을까?"
2. any
3. but
4. thing ... too dear to part with
5. my neighbour
Monday, 19 May 2025
[오늘질문] 자기 합리화
자기 합리화 justifying myself
1. 뜻: 자기 합리화
-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피하려는 변명, 행동, 생각.
- 정직한 반성과 회개와 성장을 방해합니다.
2. 웨슬리의 질문
- 하나님의 영광과 관련없으면, 변명하지 않고 지나갔나? 내가 잘못했다는 오해까지 받아들였나?
- Have I omitted justifying myself where the glory of God was not concerned? Have I submitted to be thought in the wrong?
3. 관련 성경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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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15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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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1:2 :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Wednesday, 14 May 2025
[묵상] 오늘의 질문: 사랑
# 20250515 목요일, 웨슬리의 오늘 질문
1. 오늘의 단어: 사랑
2. 해당 단어와 관련된 웨슬리의 질문:
"남을 도울 때, 필요한 범위 너머까지 신경쓰거나 간섭한 일은 없었나?"
3. 18세기(웨슬리, 홀리클럽, 영국사회)에서의 의미:
매일 저녁 기도시간에 묵상할 수 있도록, 제시한 질문이다. 자존심, 호기심, 또는 너무 심한 열정 때문에, 남의 문제를 간섭하지 말라는 경고이기도 하다.
4. 예시/이야기: (웨슬리의 실천, 18세기 실제 사례, 옥스퍼드 등)
불필요할 때 개입하는 것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조언하는 것도, 그리고, 남의 이야기를 옮기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5. 관련 성경 구절:
(1) 여러분은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실 것입니다.(갈라디아서 6:2, 참여와 관여는 사랑으로 하는 것이 맞다.)
(2) 여러분 가운데에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을 행하는 자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서 고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베드로전서 4:15,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은 삼가라.)
Tuesday, 6 May 2025
[방법쟁이] 양자 역학으로 풀어본 암호일기
Sunday, 6 April 2025
No가 No일까? Yes는 Yes일까? 인공지능의 위험 2025년 4월
영어 "constitution"을 "체질"이라는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을까?
(1) 인공지능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No)" 하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이유를 설명한다. Constitution은, 법을 다루는 상황이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헌법"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2) 나는, 그래서 반박했다. 영어에는, "a body constitution/ a physical constitution"이라는 말이 있어서, "체질"이라는 말로 번역되지 않느냐? 하고, 반박했다.
(3) 그랬더니, "a body constitution"은, 아주 특별한 상황에 쓸 수는 있지만, 그런 말은 하면, 영어식 사고방식에서 부자연스럽거나 이상하게 들릴 수 있다는 설명까지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은 "굳이 그렇게 사용하지 말라(No)"하고 단호한 답을 내 놓았다.
(4) 나는, 마지막, 한 번 더 질문했다. "a body constitution"을 한국어 "체질"로 번역할 수 있을까?
고맙게도, "Yes"라고 대답해 준다. 아주 특이한 상황이다. 인공지능은 중립을 딱 지킨다. 사람의 관점에서 중립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관점에서 중립을 지킨다.(영어식 사고방식과 한국어식 사고방식을 굳이 예로 들면서까지)
인공지능의 한계와 위험은, 이런 것이 아닐까? 인공지능은, 벌써, 사람의 관점에서 일하지 않는다. 인공지능 자체의 관점에서, 인공지능 마음대로 자기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전문분야에서 깊이 파고들면 파고들 수록 더욱 인공지능은 마음대로이다. (1)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2) 잘 모르는 분야(달리 말하면, 잘 알려지지 않은 지식)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3) 그럴 수록 인공지능은 자기 멋대로, 통제불능이다. (4) 어쩌면, 인공지능이 맞는 것일 수도. 인공지능이 스스로 그렇게 생각해서 우기는 것일 수도.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글을 쓰는 사람들이, 특별히,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Tuesday, 25 March 2025
인공지능 시대에 내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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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4 March 2025
인공지능의 기막힌 한계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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